[공연] 바라지
‘바라지’ ‧ 일시 : 7.9.(일) 오후 4시‧ 장소 : 국립극장 달오름‧ 출연 : 바라지_ 강민수(소리․타악), 이재혁(피리․타악), 조성재(아쟁․타악), 김태영(소리․타악), 정광윤(대금․타악), 김민영(가야금), 원나경(해금), 김율희(판소리) 역동적인 우리 음악의 정수, ‘여우락’에서 선보이는 새 작품에 이목 집중 한국인의 정서에 내재된 흥, 잠재된 감각을 깨우는 음악으로 매 공연마다 관객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고 있는 바라지. 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부 교수인 한승석 예술감독을 필두로 강민수(소리․타악), 이재혁(피리․타악), 조성재(아쟁․타악), 김태영(소리․타악), 정광윤(대금․타악), 김민영(가야금), 원나경(해금), 김율희(판소리) 등 독보적인 실력의 연주자들로 구성됐다. 2015년 1집 앨범 ‘비손’ 발매 이후, 같은 해 중국․폴란드․헝가리 공연 및 세계 최대의 월드뮤직마켓인 월드뮤직엑스포(WOMEX)의 쇼케이스 작품으로 선정되는 등 국내외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. 2015년 ‘여우락’에서 프랑스 기타리스트 응우옌 레(Nguyên Lê)와 국악과 재즈의 깊이 있는 헙업을 선보였다. 국립창극단의 대표 레퍼토리 ‘변강쇠 점 찍고 옹녀’